용인 에버랜드 맛집 포메인 에버랜드 직영점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긍정을 건축하는 아키로진입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가게 되면 놀이동산 안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일이 꼭 생기게 되더라고요. 어디를 가서 먹어야 후회 없이 먹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 찾게 된 포메인입니다.

 

포메인 에버랜드 직영점

 

- 에버랜드 내부 포시즌스 가든뷰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 포메인에버랜드 직영점이에요. 날이 좋아진 가을이라 평일에도 정말 정말 사람이 많은 놀이동산이었어요. 영업시간은 10:30~20:00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19:30분까지입니다.

 

피크 식사시간이 조금 지난 저녁 7시가 넘었지만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고 약 15분 정도 줄 서서 입장할 수 있었어요. 메뉴는 베트남 음식 메뉴들로 쌀국수, 짜조, 베트남식 볶음밥 등이 주 메뉴였어요.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포메인에버랜드직영점

대기줄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해놓은 간단 메뉴판

 

주문

 

- 테이블이 하나씩 날때마다 한 팀 씩 입장을 시켜줬어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었어요. 

 

메뉴 가격은 놀이동산 내부에 있는 만큼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 쌀국수 (S) : 12,000원
• 짜조 2개 : 6,500원
• 소고기 볶음밥 : 15,500원
• 매운 해산물볶음 쌀국수 : 15,500원

 

키오스크 주문

휴게소처럼 번호가 뜨면 픽업하는 방식

포메인에버랜드 직영점 내부 분위기

 

 

포메인 에버랜드 직영점 맛과 양

- 쌀국수(S)와 소고기 볶음밥을 주문해봤어요. 쌀국수는 s사이즈와 L사이즈가 있었는데 s사이즈도 충분히 성인이 배가 찰 양이었어요. 아마도 어린 자녀들과 함께 식사를 한다면 L사이즈를 시켜 같이 먹어도 될 양이었습니다. 소고기 볶음밥은 맛이 준수한 소고기 볶음밥이었어요. 

 

놀이동산 특성상 비싸고 양이 적거나 맛이 떨어질꺼라 생각했는데 쌀국수 맛은 충분히 맛있었고 양도 나름 푸짐했답니다. 괜찮은 가격에 괜찮은 식사를 하고 싶다면 에버랜드 포메인직영점 추천드립니다.

양이 푸짐했던 쌀국수 s

포메인 소고기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