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트넘우승1 손흥민 마침내 손에 쥔 첫 번째 우승컵 : 토트넘 유로파리그 우승 17년 만의 기다림이 끝났다.2024년 아시안컵에서 손흥민이 마침내 개인 커리어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08년 함부르크에서 프로 데뷔를 한 이후 무려 17년간의 기다림이었다. 그동안 개인적으로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푸스카스상 수상 등 화려한 업적을 쌓았지만, 정작 팀 차원의 우승컵은 손에 쥘 수 없었던 손흥민에게 이번 우승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길고도 험난했던 여정- 손흥민의 커리어를 돌아보면 아쉬운 순간들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함부르크 시절 (2008-2013) 17세의 나이로 독일 무대에 데뷔했지만, 당시 함부르크는 하락세를 걷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성장했지만 팀의 성과는 아쉬웠다.- 바이어 레버쿠젠 시절 (2013-2015) 챔피언스리그 16강까지 진출하며 유럽 무대에서 .. 2025.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