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술안주1 명태 생태 동태 황태 북어 먹태 코다리 노가리 곤이 이리 차이 제철 어원 안녕하세요. 긍정을 건축하는 아키로진입니다. 어제저녁 황태채를 기름 없이 팬에 볶아 안주로 먹태를 만들어 마요네즈 간장에 찍어 먹다가 나온 얘기로부터 오늘 다룰 주제가 시작되었는데요. 북어채를 사서 먹다가 어느 날은 또 황태채를 먹다 보니 얘네가 다른 생선인지 같은 생선인지 맛은 비슷한데 궁금해지더라고요. 각기 다른 생선으로 오해받기도 하고 같은 생선인 줄 알면서도 명칭들이 왜 다른지 명태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태의 유래 - 명태 : 머리와 입이 큰 대구목 대구(大口)과 물고기인 명태는 겨울철인 1~2월이 제철이며 머리, 살, 내장, 알까지 모든 부분이 요리로 사용되는 한때 우리나라 최고 인기였던 물고기입니다. 한때는 어획량도 많아 산처럼 쌓여서 산태라고도 불리던 명태.. 2023.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