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가네양꼬치1 광명엿 맛집 이가네 양꼬치 안녕하세요. 긍정을 건축하는 아키로진입니다. 미세먼지 덕에 목이 칼칼해지는 요즘인데요. 예로부터 목이 칼칼한 날에는 삼겹살 기름으로 씻어 내리는 거라는 말이 있는데 과학적인 말은 아니지만 뭔가 목구멍이 촉촉해지는 기분이랄까? 기름칠이 하고 싶은 요즘입니다. 기름칠하면 많이들 삼겹살을 떠올릴 텐데 집에서 자주 먹어서 그런지 삼겹살로 외식은 살짝궁 안 당기더라고요. 소고기, 돼지고기를 비웃듯 기름이 흘러넘치는 고기라면 바로 양고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향신료에 유독 나약한 저지만 양꼬치를 먹어 버릇 하니 쯔란과 큐민의 맛에 푹 빠져 1~2주에 한 번은 꼭 생각나더라고요. 일전에 소개해드린 목감 브라더양꼬치가 단골집이지만 거기는 너무 자주 가서 한번 외도를 해봤습니다. 그 외도는 못하니까 먹는 거라도 외도 좀 .. 2023.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