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을 건축하는 아키로진입니다.
노란 봉투에 담겨오는 옛날통닭의 감성이 그리워지는 요즘인데요.
크리스피 치킨이 주를 이루는 요즘에도 옛날통닭의 맛을 유지하며 꾸준히 사랑받는 치킨집이 있습니다.
바로 토담 옛날통닭인데요.
토담 옛날치킨과 똥집튀김
맛
촉촉함이 혹시 사진으로 느껴지시나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부드럽고 튀김옷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게 맛있는 닭껍질 튀김을 따로 먹는 기분까지 들어요.
튀김 옷 맛은 살짝 매콤합니다. 그래서 느끼하지 않아 더 많이 먹을 수 있어요.
1인 1닭은 기본으로 해줘야죠!?
가끔 옛날식으로 치킨을 튀겨주는 곳에서 똥집튀김을 같이 주는데 말린 똥집으로 해서 딱딱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곳은 생 똥집으로 하는건지 부드럽고 크기가 엄청 큽니다.
진짜 옛날 시장에서 튀겨주던 똥집튀김 같다고 할까!? 너무 맛있어요. 술 안주로도 제격.
옛날 통닭은 이상하게 머스타드 소스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글을 마치며
오늘은 아버지께서 노란봉투에 사오던 옛날 통닭 감성을 유지하며 프랜차이즈화한 치킨 프랜차이즈 토담 옛날통닭을 리뷰해봤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는 것 같아요. 기름진게 땡기고 매콤하면서 바삭한 맛이 땡길때 여지없이 생각납니다.살짝 매콤해도 맛은 있는지 아이들도 잘 먹어서 좋더라고요.
크리스피 치킨이 지겨울때, 닭다리 2개가지고는 택도 없을때 맛까지 최고인 토담 옛날 통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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